|
경기도의회 제공 |
남양주 금곡중학교는 1955년 개교한 학교로 학내 여러 시설들이 노후돼 학생들의 학습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시설 개선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이날 학부모들의 시설개선 요구 민원을 들은 김경근 의원은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시대흐름에 맞춘 유연한 학습공간과 다양한 교육과정을 담을 수 있고 무선인터넷과 첨단 기자재가 구비된 학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근 의원은 “지역내 노후화된 학교 공간을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해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는 학생 중심 교육공간을 조성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