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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갯골생태공원 부설주차장 9월부터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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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시범운영후 최초~4시간 시간당 1000원, 4시간 이후 최대 8000원


시흥 갯골생태공원
경기 시흥시는 갯골생태공원 부설주차장을 9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갯골생태공원 방문객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근 진입도로 정체현상이 반복되며 대기차량 및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어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주차회전율을 개선해 효율적으로 주차장을 관리하기 위해 유료 전환을 결정하고 지난달 주차관제시스템 설치 등 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했다.

갯골생태공원 주차장은 8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9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시간 주차요금은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만 부과된다.

주차요금은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요금은 최초~4시간 1시간당 1000원, 4시간 이후 하루 최대요금은 8000원이다.

거주 시민의 일상적인 공원 이용권 보장을 위해 시흥시민에게는 무료주차 2시간을 제공하고, 이후에는 주차요금의 30%가 할인된다. 할인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거주지를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등을 지참해 무인정산기 호출 버튼이나 인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또 시는 공원 진입로에 장시간 대기하는 차량으로 인한 도로정체 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관제시스템 설치와 마유로 및 갯골생태공원 진입도로에 주차현황판 3개소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공원 진입 전 주차장 현황을 안내해 우회를 유도할 수 있게 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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