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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미 경기도의원, 안산 수암119안전센터 신축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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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2)은 수암119안전센터 신축지를 방문해 사업 보고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수암119안전센터 건설 사업은 수암동 일대의 소방력 강화를 위해 마려됐다. 지난해 10월 안전행정위원회의 공유재산 심의를 통해 신축부지가 확정돼 현재 토지보상절차 협의 중에 있다.

천영미 의원은 “수암동은 안산시 외곽에 위치해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센터 신축은 꼭 필요하다”며 “특히 장상지구 개발로 대규모 인구유입과 이로 인한 소방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그 전에 준공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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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