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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
이진연 의원은 “시범 시행 대비 민·관·경 협력 지원사항과 세부 준비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며, 각 영역별 협조가 잘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미경찰서 관계자는 “시와 경찰서 등 각 소속 기관의 의견들을 적절히 반영, 현장 대응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진연 의원은 “각 기관 간 협조와 협의를 통해 시범지역 선정에 적극 대비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여성 가정폭력 공동대응체계 구축 및 시범사업은 다음달 경기도 내 시·군 3곳을 선정해 진행된다. 내년에는 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