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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순 경기도의원, ‘탄천 지방정원 추진 위한 정책 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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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30일 성남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열린 ‘탄천 지방정원 추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경기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이제영 의원(국민의힘, 성남7)이 좌장으로 나서 성남시 탄천을 지방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심규순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신도시 조성 시 획일적이었던 탄천을 성남시와 시민들이 현재의 생태하천 환경과 주민친화적인 공간으로 변화시켰다”면서 “기반시설이 잘 조성돼 있는 탄천을 지방정원으로 추진하고, 계속해서 유지 관리 한다면 탄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회를 통해 탄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을 위한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도의회에서도 탄천이 성남시민들의 문화공간,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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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