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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경기도의원 “학교급식 농산물 관외 의존도 31%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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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민경선 의원(더민주·고양4)은 8일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행정감사에서 올해 관내 농산물의 비율이 유독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질의하며 관내 조달 비율이 69%에 불과한 이유를 캐물었다.

민 도의원은 “특히 관외 농산물 중 친환경 농산물의 비율은 18%에 불과하고 일반 농산물이 13%에 달한다”며 “친환경급식은 도비와 시군비 5:5로 이루어지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같이 사업이 지속되면 신선한 농산물을 빠르게 학생들에게 보급하지 못하는 문제와 함께 도비 유출 문제, 도내 농민의 소득 증대와 판로 확보라는 사업의 목적 자체가 흔들리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친환경 농가 추가 선정을 통해 도내 친환경 농산물 비율을 높이고 우리 아이들이 더 신선한 농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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