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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소방재난본부 부본부장 직제 신설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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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성흠제)는 9일 ‘소방의 날’에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서울소방조직의 발전을 위해 부본부장 직제 신설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내년도 예산의 대폭적 증액을 약속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부본부장 직제 신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서울시의회 명의로 행정안전부와 국회 등에 정식 건의하는 등 소방 조직의 부본부장 직제 신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정부의 미온적 태도로 인해 아직까지 진전이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현재 소방의 모든 업무가 본부장 한 명에게 집중되고 있어 효율적인 정책 판단이 어렵고 본부장 부재 시 지휘공백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소방업무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점을 감안하여 부본부장 직제 신설을 정부가 나서서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흠제 위원장은 내년에는 소방조직의 안정적인 운영과 소방관 처우 개선 등을 위해 금년보다 예산을 대폭 증액할 계획임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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