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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석 경기도의원 “용인 플랫폼시티 국지도 23호선 지하화 구간 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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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 의원(더민주·용인8)은 9일 진행된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인플랫폼시티 조성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GH는 국지도 23호선 구간 중 상습 정체구간인 보정교차로를 지하화하는 것이 타당하나 광역교통개선대책비용으로 책정한 8,400억 원 외 추가예산 투입이 어려워 보정교차로까지 지하화할 경우 발생할 추가사업비 약 2,300억원은 부담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고 도의원은 “GH가 책정한 8,400억 원은 법적 근거 없이 산출한 것으로 용인 플랫폼시티 인근에 위치한 보정교차로는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교통정체가 심각한 상습정체 구간”이라고 밝히며 “이를 해결하지 않고 플랫폼시티를 조성하게 된다면 용인 서부지역의 교통대란은 충분히 예견되므로 예산을 1조원 이상으로 증액시켜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또한 고 도의원은 “2018년 9월 GH가 용인시에 보낸 플랫폼시티 사업참여 제안서에 따르면 플랫폼시티 개발이익금 모두 용인에 재투자하기로 해 GH를 사업시행자로 선택했다”며 “당초 합의한 대로 개발이익금을 추가 사업비로 투입하여 면허시험장에서 분당수서간 입구를 지하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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