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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희 경기도의원 “동일 주제 강좌만 5~6개…경기꿈의대학 강좌 질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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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민주·비례양평)은 10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실시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꿈의대학이 당초 설립 취지를 벗어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강좌 운영과 회계검사 등 사업 운영의 전반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전 도의원은 “꿈의대학에 참여하는 기관별로 운영 강좌의 편차가 해마다 극심해지고 있는데, 코로나19 상황임에도 오히려 전년보다 강좌 수가 100개 이상 늘어난 곳도 있다”며 “특히 똑같은 주제의 강좌만 5~6개씩 개설되면서 강좌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 이들 강좌가 과연 잘 운영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 도의원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위해 운영되는 거점형 강좌는 만족도가 낮으며 최근 온라인 강좌 활용으로 강좌 참여율이 상승하고 있으나 이 또한 생활기록부 기록을 목적으로 하는 일부 학생들의 실적 채우기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꿈의대학 강좌 운영의 양적팽창보다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강좌들이 얼마나 잘 운영되고 있는지, 강좌들의 만족도가 어떠한지를 파악하여 방학 중 또는 주말 강좌 개설 등 근본적인 프로그램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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