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도의원은 “현재 도에서 시행중인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은 19년도엔 80개소가 추진됐지만, 20·21년도엔 각각 60개소로 그쳤는데 내년의 목표는 어떻게 되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박성남 환경국장은 “21년과 동일하게 60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안 도의원은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서라도 예산확보는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필요한 수요만큼 최대한 예산이 반영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성남 환경국장은 “기반시설이 열악한 낙후지역엔 LNG배관망 뿐만 아니라 저렴한 청정연료 보급이 목표”라고 밝히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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