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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희 경기도의원 “북부지역 대중교통노선 미흡... 예산 확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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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태희 의원(더민주·양주1)은 15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 이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에 대한 대책과 북부지역 교통서비스 확충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박 도의원은 코로나 시국에 여객자동차 운수업의 영향에 대해 언급하며 “감차, 휴지 등 코로나로 인한 승객 감소 등으로 인해 업계와 운수종사자 모두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코로나 종식되거나 위드코로나 시국에 도민들은 출퇴근 수단으로 짧은 거리는 대중교통 이용을 선호하나 장거리는 대중교통 수단 이용을 꺼린다”며 코로나 이후 대중교통 여건에 대해 질의했다.

허남석 교통국장은 “앞으로 코로나 이후의 상황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승객수는 늘어나고 있으나 올해 3,600억원 정도의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에 재정지원을 늘리고 승객수가 늘어나면 조금 숨통이 트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답변했다.

또한 박 도의원은 개인형이동수단 이용이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로 코로나 시국에 대중교통수단 이용을 꺼리는 추세도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안전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고, 주민들의 민원도 높은 상황에서 기본적인 안전 수칙조차 홍보 안 되어 있다”며 “최근 시중 PM의 불량률이 60%에 달하고 있어 시군의 공유사업에 사용되는 PM에 대한 불량률 조사를 전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허 국장은 “현재 보험 등 PM 관련 법령이나 기준 등에 대해 국회에서 논의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박 도의원은 경기북부 지역의 경기심야버스와 심야공항버스 노선 신설이 부족한 점도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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