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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희 경기도의원 “광역교통특별회계 예탁금 다양한 사업에 사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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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민주·안양5)은 15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역교통특별회계의 효율적 사용을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법령과 조례에서 정한 광특회계 사용에 맞도록 사용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조 도의원은 광역교통특별회계 예탁금에 대해 질의하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여유자금이라는 이유로 950억원을 예탁하는 이유가 뭐냐”며 “광특회계의 사용 용도를 보면 시급하게 투입되어야 할 사업이 많은데도, 어떻게 여유로운 자금으로 다른 기금에 예탁하느냐”며 광특회계 사용의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조 도의원은 “광특회계가 대부분 광역철도와 광역도로에 사용된다는 것은 알지만 조례에서 규정한 광역버스운송사업이나 환승센터 인근 환승주차장 등에 어느 정도는 사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운전자 휴게소, 친환경차량 충전소 등 광특회계의 사용 폭을 다양하게 구성할 것을 주문했다.

허남석 교통국장은 “GTX 사업에 연도별로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2023년이면 고갈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했고, 조 도의원은 “부족하다면 광특회계 세입 중 하나인 일반회계 전입금을 더 늘려라”며 광특회계 재원 확보에 대한 적극성을 강하게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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