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국내에서 발행되는 각종 사보 및 출판물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경기도의회가 회기 일정에 맞춰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소식지 ‘경기도의회’는 의정 소식을 보기 좋은 편집과 디자인으로 가독성을 높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별코너들과 사진 및 영상을 연계한 콘텐츠로 도민과의 소통을 키운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 의장(더민주, 수원7)은 “요즘 다양한 매체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소식지는 소식지대로 많은 의미를 갖고 있다”며 “경기도의회가 의회 소식지를 통해 1390만 경기도민과 더욱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소식지 제작을 총괄하는 양운석(더민주·안성1) 간행물편찬위원장은 “의회 소식을 조금 더 가깝게 전달하고, 도민을 위한 읽을거리들도 소개함으로써 도민들께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의회 소식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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