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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한파 재난·코로나 방역 대비 빈틈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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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까지 ‘겨울철 종합 대책’ 시행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
서울 영등포구가 코로나19 확산세와 각종 겨울철 재난상황까지 한꺼번에 대비하는 ‘겨울철 종합 대책’을 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내년 3월까지 유지된다.

먼저 구는 보건·환경, 한파, 제설, 안전, 민생안정 등 5개 분야에 대해 부서별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감염병 확산 대비 방역 활동 강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겨울철 식중독 대응, 한파 쉼터·온기텐트 운영, 친환경 제설제 확대 배부, 공사장 안전점검 등이다.

옥외 영업 업소, 집단급식소, 배달음식점, 겨울철 다소비 식품취급업소 등에 대해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식중독 대책반을 운영한다. 또한 부서별 자체 한파 상황 관리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고 한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상시 비상 체계를 유지한다.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용품 지원,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활용한 독거노인 건강 모니터링 대상 확대 등에도 나선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한파, 폭설 등 겨울철 각종 재난상황과 코로나19 확산세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1-12-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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