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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서울시의원, ‘2021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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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에 「서울특별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권익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조례」로 응모하여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2021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심사에 의해 선정되는 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눠 심사했으며 좋은조례 분야는 전국 광역의원 824명 중 최우수상 19명, 우수상 28명을 선정했다.

이번 좋은조례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권익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조례’는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업무위탁, 위촉계약 등에 따라 노무를 제공하고 수수료 등의 형태로 대가를 받는 직종의 종사자에 대한 권익 보호 및 지원의 근거를 마련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이 의원은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수많은 근로자들이 제대로 된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고 일부 몰지각한 고용주들에게 노동력을 이용당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며 “힘들게 일하나 충분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노동자들의 편에서 충실한 대변인의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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