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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사흘째 8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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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사흘째 800명대를 유지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8일 밝혔다. 사망자는 54명 발생했으며, 누적 치명률은 0.91%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838명이었다. 6일 882명, 7일 839명에 이어 완만한 감소하고 행정명령 등으로 가용병상이 조금씩 늘면서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증병상 가동률은 49.1%(1766개 중 867개 사용)로 지난해 11월 5일(49.3%) 이후 63일만에 50% 아래로 떨어졌다. 다만 수도권 중증병상 가동률은 52.0%로 50%를 넘는다. 전국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2.9%,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35.0%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10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3716명·당초 3717명으로 발표했다가 정정)보다 206명 적고, 1주일 전인 1일 4415명과 비교하면 905명 적다. 금요일 기준(발표일로는 토요일 기준) 확진자 수가 3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작년 11월 20일(3204명) 이후 7주만이다. 지난 2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3831명→3125명→3022명(당초 3023명으로 발표했다가 정정)→4443명→4125명→3716명→3510명으로 하루 평균 약 3682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300명, 해외유입이 21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168명, 서울 933명, 인천 193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2294명(69.5%)이 나왔다. 그밖에는 부산 173명, 대구 104명, 경남 96명, 전남·충남 각 93명, 광주 87명, 경북 82명, 강원 77명, 전북 64명, 충북 51명, 대전 42명, 울산 27명, 세종 11명, 제주 6명 등이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3.7%(누적 4295만 3371명)이며,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40.2%(2065만 10897명)가 마쳤다.

3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2.1.3 뉴스1


강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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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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