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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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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성(왼쪽 두 번째) 구로구청장이 수상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와 비리를 스스로 점검해 사전에 예방하고,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내부통제 활동·운영기반 등 2개 분야를 평가했다.

구로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상위 5% 이내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S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최고등급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구는 각종 행정 정보 시스템을 상시 점검하는 ‘청백 e시스템’을 비롯해 복지·건축·인허가 업무 담당자가 스스로를 사전 점검하는 ‘자기진단제도’, 직원의 윤리 의식 향상을 위한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는 평소 부패 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개인·부서별 청렴 업무를 관리하는 청렴인증제를 비롯해 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각종 교육과 구청장까지 감사할 수 있는 ‘구민 감사 옴부즈맨’ 제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청렴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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