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개봉3동 골목 ‘빛 환경’ 개선 사업 마친 구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보안등 103개 LED로 교체

서울 구로구가 개봉3동 주택가의 노후한 조명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빛 환경’ 개선사업을 마쳤다. 구로구는 지난 6월부터 석 달간 예산 5500만원을 투입해 100W 이하의 메탈 보안등 103개를 50W 이하의 LED 광원으로 교체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 설치돼 있던 메탈 조명은 소비 전력 대비 밝기가 현저히 낮고 수명이 짧아 자주 교체하고 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구에 따르면 새로 교체한 LED 조명은 메탈등, 나트륨등보다 수명이 길고 전기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어 유지 보수비가 적게 든다는 게 장점이다. 또 LED 보안등은 조도가 높아 사물을 잘 식별할 수 있어 범죄 예방 효과가 크다. 불빛이 골목 밖으로 퍼지지 않아 빛 공해를 방지하는 효과도 뛰어나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앞으로도 방전등 램프를 LED 광원으로 교체하는 등 빛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2-09-05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