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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의원들이 20일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전국 최초로 하수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지하화해 친환경시설로 탈바꿈한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하남시의회 제공 |
이번 현장 확인은 하남시정에 대한 현안 점검을 위한 행정사무감사 첫 일정으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의원들은 BRT 공영차고지 내 하남시 CCTV 통합관제센터, 하남시 환경기초시설, 미사호수공원(망월천) 3곳을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하남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 활동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대안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해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강성삼 의장은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자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과 수집한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