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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경찰병원 분원 , “아산시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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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경찰병원 분원 건립 후보지로 1차 통과

충남 아산시와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범시민추진단’이 11일 아산이 국립경찰병원 분원 1차 평가에서 실사대상 후보지 3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37만 아산시민,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산시와 추진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경찰청 분원 후보지 전국 공모 시행이 대규모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정책적·경제적 타당성 확보를 위한 의도였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아산에는 경찰종합타운이 있고, 공공의료 혜택 인구가 1000만명 이상에 달해 아산시가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 경찰병원’ 건립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박경귀 시장은 “경찰청 부지평가위원회의 1차평가 결과를 매우 환영한다. 37만 아산시민과 함께 끝까지 뛰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의 국립경찰병원 분원 사업 대상 예정지. 사진=아산시 제공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은 수도권 에 집중된 의료복지 서비스의 균형있는 제공과 지역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추진된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의 아산 설립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인 지난 4월 27일 충남 지역 공약으로 발표됐지만, 경찰청이 건립지를 공모하면서 아산을 비롯해 전국에서 19곳의 시·군이 유치경쟁을 벌였다.  경찰청 국립경찰병원 분원 부지평가위원회는 이날 충남 아산, 경남 창원, 대구 달성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지 선정은 12월께 경찰청이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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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