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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월드컵 16강 브라질전 수원컨벤션센터서 실내 응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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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1600명 “대~한민국”
공무원 등 200여명 현장 배치


경기도·수원시는 붉은악마 경기지부가 6일 오전 4시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브라질전 실내 시민응원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이날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진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컨벤션홀(2홀과 3홀 등 1932㎡)에 500인치 규모의 스크린 2개를 활용하고, 1000명에서 최대 16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도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찰·소방·경호인력, 경기도·수원시 공무원 등 200여명을 현장에 배치해 질서유지와 응원단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특히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는 구급차 4대와 소방차 1대를 배치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이를 총괄할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방한 대책으로 핫팩과 방석도 배부한다.

별도 신청 절차없이 경기 시간 2시간 전인 오전 2시부터 컨벤션홀 2홀 게이트로 입장하면 된다. 입장 시 주류, 화약류 등 안전에 위해되는 물품은 반입할 수 없다. 경기 종료 후 퇴장은 2홀 게이트와 3홀 게이트를 동시 이용하면 된다.

도는 1000여대 규모의 컨벤션센터 주차장(지하 1층과 2층)을 무료로 개방하고, 주차 안내 요원을 배치해 주변 상황을 통제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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