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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3일 앞둔 지난 22일 산타 옷을 입은 이성헌(가운데)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아동복지시설 송죽원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23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지난 22일 산타 옷을 입고 직접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송죽원을 찾아 어린이와 청소년 24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풍선 아티스트의 흥겨운 공연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세브란스병원이 후원한 ‘세브란스 1% 나눔 성금’으로 진행됐다. 세브란스병원은 서대문구와 함께 매년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세브란스 나눔 마켓(저소득층 푸드 마켓 지원)과 세브란스 희망 하우스(주거 취약 계층 집수리) 사업 등에 총 54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 이 구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전 세대에 걸쳐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복지 순찰대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확대하고 보호종료아동·가족돌봄청년 지원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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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