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타운 입주자대표회와 건설사‧서울시‧강동구청 등 17명 참석
김혜지 서울시의원 “현대홈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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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강동현대홈타운 현장에서 입주자대표회와 간담회를 가진 김혜지 의원(오른쪽 맨 위) |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의회 김 의원과 현대홈타운 입주자대표 7명과 서울시 도시철도토목부 토목3과 과장, 강동구청 건설교통국 교통개선팀장, 도로기획팀장, 교통행정팀 주무관, 쌍용건설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별내선 1공구 건설공사 관련 현대홈타운 주민들의 민원 청취 및 후문 진‧출입 교통체계 검토를 위해 건설사 관계자와 서울시‧강동구 공무원 참석 하에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 의원은 현대홈타운 주민들이 관계부서 및 건설사와 직접 대화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사와 관계 공무원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라며 “향후 후문 진‧출입 개선을 위한 보도설계용역 및 심의 결과에 따른 차로설계‧신호체계 심의 용역 등을 거쳐 반영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에 김 의원은 “현대홈타운 첫 입주 때와 달리 고덕뒷길 확장, 암사IC 개통으로 도로 체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담당부서와 적극 협조해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