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혜지 서울시의원 “5호선 강동구간 최고혼잡도 182.5%…증차 추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9일 5호선 강동구간 증차 추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용역 결과 5호선 혼잡도 기존 공사 산출보다 수치 높아
김 의원 “임기 내 5호선 강동구간 증차 해낼 것”


김혜지 서울시의원, ‘5호선 강동구간 증차 추진을 위한 간담회’ 개최
김혜지 서울시의원(국민의힘·강동1)이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5호선 강동구간 증차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 의원이 주관한 ‘5호선 강동구간 열차 혼잡도 개선방안 연구용역’이 완료돼 그 결과를 토대로 증차 및 배차간격 조정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김 의원을 비롯해 교통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 수송운영처, 승무본부 열차운영처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시의회 연구용역 결과 5호선(하남검단산~강동) 역사 모두 기존 공사가 산출한 혼잡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강동역은 최고 혼잡도가 181.3%로 기존 공사가 산출한 혼잡도 96.4%의 약 2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5호선 강동구간 혼잡도
김혜지 서울시의원 제공
김 의원은 “지난 10년간 서울시와 공사, 그리고 주민을 대표한다는 의원들은 뒷짐만 지고 있었던 셈”이라며 “5호선 강동구간 혼잡도 해소를 위한 배차간격 단축 및 운행비율 현실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운행비율 현실화를 반영한 강동구간 열차 증차를 반드시 임기 내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5호선 강동구간 혼잡도 문제를 제기한 뒤 시의회 자체 용역조사 후 증차를 추진하고 있는 유일한 시의원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