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 힘쓰는 제주 해경들 해경이 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동쪽 148.2㎞ 해상에서 침몰한 홍콩 선적 원목 운반 화물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일 구조당국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선원 22명 중 14명을 구조했다. 하지만 구조 선원 9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해역에는 해경과 일본 해상보안청, 해상자위대 소속 경비함정 5척과 항공기 4대, 외국적 화물선 2척 등이 투입돼 수색 중이다. 제주 연합뉴스 |
해경이 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동쪽 148.2㎞ 해상에서 침몰한 홍콩 선적 원목 운반 화물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일 구조당국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선원 22명 중 14명을 구조했다. 하지만 구조 선원 9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해역에는 해경과 일본 해상보안청, 해상자위대 소속 경비함정 5척과 항공기 4대, 외국적 화물선 2척 등이 투입돼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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