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 안전 취약 환경 인지, 개선 성과에 공로 인정
향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 위해 지속적인 노력할 것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26일 연희중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연희중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2022년 하반기에 연희중학교 담당자 회의 및 현지답사 등을 통해 노후 학교 시설 등을 확인, 애로사항을 정리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당위성을 확인,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김 의원은 나라의 근간이 되는 가장 중요한 것이 학교 교육이라고 보고, 제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내는 교직원들께 감사하고 안전에 취약한 학교 주변 등·하교 길에 학생들의 안전 확보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한 바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연희중학교 주변 외부환경개선 사업이 2023년에 실현될 수 있었고, 교직원과 학생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한 성과가 공로로 인정됐다.
이날 연희중학교 이근한 교장과 학교운영위원회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제공할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이를 실현하게 해 준 김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원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는 요람인 학교에 안전과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한 노력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 방안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