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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민 누구나 서울대생이 될 수 있다’…관악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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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13일부터 ‘32기 관악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관악구-서울대 사범대학 학·관 협력 평생학습 강좌


서울 관악구와 서울대가 진행하는 관악시민대학에서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가 서울대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평생학습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32기 관악시민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관악시민대학은 관악구와 서울대 사범대학이 함께하는 학·관 협력 평생학습 강좌다. 서울대 사범대 교수진이 역사, 문화, 인문 교양 등 다양한 주제로 구민 눈높이에 맞춘 교육 강좌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대 탐방 등 학습 동기 부여를 통해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수료생에게는 관악구청과 서울대 사범대학장의 명의로 된 수료증과 함께 관악시민대학의 심화 과정인 관악시민대학원 학습 기회도 준다. 교육은 다음달 8일부터 6월 14일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5만원이다.

신청은 관악구 교육포털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모집인원은 55명이다. 관악구민은 13일부터, 타 지역주민은 20일부터 신청받는다. 구 관계자는 “관악시민대학은 구와 서울대학교가 17년간 함께 해 온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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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