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음악회는 시민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으로 서울시향이 서울시 내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시민들과 호흡하는 음악회이다.
유 의원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된 만큼, 서울시향이 다양한 실내악 규모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공연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해 왔다.
이에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의 시민공연장과 복지관, 병원, 학교 등 관현악 및 실내악 규모의 공연을 개최할 수 있는 장소들을 섭외해 무료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유 의원은 “주말 저녁 관악아트홀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끼리 또는 친구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발걸음이 행복해 보인다”고 말하며 문화예술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만큼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연이 끝난 후 유 의원은 단원들을 찾아가 격려하며 좋은 공연을 통해 서울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서울시향이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