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신용카드로 버스·지하철 탄다…서울 ‘오픈루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어르신 놀이터 25개 모든 자치구에 조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구로구, 23일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세브란스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오세훈 ‘김골라’ 해법에 “최대한 협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포검단시민연대 측 요청에 화답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이 김포검단시민연대 서형배 위원장으로 부터 김포골드라인 혼잡해소와 관련한 건의문을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김포검단시민연대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호흡곤란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김포 경전철(김포골드라인) 혼잡 해소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시장은 16일 김포검단시민연대 등 7개 시민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이미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문제는 김포시 만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김포검단시민연대 서형배 위원장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은 서울남부급행철도 계획과 맞닿아 있고 서울지하철 5호선의 (김포)연장은 서울시의 확장”이라며 “오시장이 앞장서 달라”고 요청하자,이같이 답변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최대한 협조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면서 “김포시와 인천시의 소통이 매우 중요한 때”라고 덧붙였다.

“GTX와 5호선의 빠른 개통 및 연장이 해법”
서 위원장은 이날 “김포와 검단시민들의 하루는 서울로 향하는 지옥철에 몸을 싣는 것으로 시작돼,다시 서울에서 돌아오는 지옥철에서 내리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며 “지금의 혼잡과 위험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 해법은 GTX-D와 5호선의 최대한 빠른 개통 및 연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대한민국 전체를 통틀어 인구 20만 이상 지자체 중 유일하게 광역철도가 없는 김포를 시민들은 ‘차별’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오 시장과 각 단체 대표들은 90분 동안 현안에 대해 건의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봉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정원인 줄”… 성북 민원실 ‘엄지 척’

‘국민행복민원실’ 국무총리 표창

“성동구청장이 직접 ‘토허제’ 안내해요”

정원오 구청장 “실수요자 보호” 전용 번호 통해 신속 행정 약속

중랑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 드립니다”

연 1회 5만원 복지포인트 지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