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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군 공항 이전 반대 재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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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오로지 무안군민의 뜻에 따라 결정해야


김산 무안군수
김산 무안군수가 민선 8기 1년 성과 보고서를 통해 광주 군 공항의 무안 이전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재천명했다.

김 군수는 “지속되고 있는 광주 군 공항의 무안 이전 논란은 무안군이 꼭 해결해야 할 과제.” 라며 전라남도의 노골적인 밀어붙이기식 압박에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10만 군민의 사활이 달린 문제에 대해 당사자를 제외한 주변에서 무조건적 희생을 강요하며 선택을 종용하는 것은 민주주의 정신에 심각하게 위배 되는 것이다.”며 “군 공항의 무안 이전은 오로지 무안군민의 뜻에 따라 결정이 되어야 하고 군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만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을 반드시 저지해 내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최근 전라남도에서 일부 군민들을 만나 효과도 입증할 수 없는 소음방지대책을 제시하고 책임질 수도 없는 지역 SOC 사업계획과 인구증가 효과에 대해 홍보하고 있지만 이를 믿는 군민은 거의 없다.“며 ”군민들의 행복추구권을 담보로 전라남도와 어떠한 대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또 “군공항이전법에 의거 예비후보지 선정과 관련 협의 대상은 오로지 국방부장관과 무안군수다.”며 “앞으로 어떤 외부 압력에도 흔들림 없이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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