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맞춤형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와 루키스(대표이사 김종성)는 지난해 8월 1일부터 서울산업증흥원(SBA)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을 통해 마포구 1인가구 약 4000여명에게 고독사 예방 서비스인 ‘마포 안심똑똑모바일안심케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실증사업을 통해 마포구에서는 대상자의 수발신 유무를 모니터링 후, 수발신이 없는 대상자에게 자동안부확인전화를 걸어 대상자 상태를 확인하는 서비스로 고독사 예방 모니터링, 자동안부확인, 긴급신고 3단계 기능을 통합한 ‘마포 안심똑똑모바일안심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추가로 모바일 앱, IoT 디바이스의 설치해 대상자의 주거 및 생활패턴에 맞는 맞춤형 모니터링 서비스가 가능하다. 실내외 장소의 제약 없이 촘촘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하나의 플랫폼에서 여러 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어 모니터링 정확도 향상 및 대상자 통합 이력 관리가 용이하다.
관리자 설문조사를 통해 약 79.5%의 응답자가 ‘마포안심똑똑모바일안심케어서비스’를 통해 업무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답변했으며,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설치하는 모바일 앱 또는 IoT 디바이스 설치를 통해 대상자의 모니터링 정확도가 높아졌다고 약 80.8%의 응답자가 답변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