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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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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 완화 분야 수상… 장애인 복지 정책 호평


문헌일 (오른쪽 여섯 번째) 서울 구로구청장이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 대회’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가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 대회’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일자리·고용 개선, 불평등 완화, 인구 구조 변화 대응, 디지털 혁신 선도,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전국 155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364건의 정책 사례에 대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지자체가 선정됐다.

구로구는 ‘따뜻한 동행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도시, 구로인, 그로잉(Growing)’을 주제로 장애인의 편의시설과 복지 기능을 확충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느린 학습자 지원센터를 비롯해 발달장애인이 마음껏 소리 내 책을 읽을 수 있는 시끄러운 도서관, 보건소 내 장애인 전문 치과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알렸다.

특히 전국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연 구로 뇌병변 장애인 비전센터와 서울시 최초로 추진한 비장애 난청 어르신 보청기 지원 사업이 주목받았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지난 4월 매니페스토 공약 실천 평가 최우수(SA) 등급 선정에 이어 이번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 행복하게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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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