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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와 AI는 뭐가 다를까… 노원구,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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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6일 오후 7시 노원구민의 전당서 진행


서울 노원구가 다음 달 구의 대표 평생 교육 사업인 ‘불후의 명강’ 세 번째 강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26일 오후 7시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뇌과학자인 장동선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장 박사는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간의 뇌와 AI가 다른 점은 무엇인지, AI 등장으로 우리의 생활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 접수는 다음 달 4일 오전 9시부터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강연 당일 오후 6시부터 할 수 있다.

강연은 무료이며 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노원구청 미홍씨’를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구민들이 다가오는 AI 시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연 제공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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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