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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동 리앤업사이클 플라자 개관’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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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77억원, 재활용 문화 확산·새활용 산업 저변 확대 꾀하는 지역 순환 경제 중심지로 재탄생
박 의원, 사업 현장 둘러보며 꼼꼼히 사업 진행 살펴
“지역과 환경에 긍정적 영향 미치는 곳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


리앤업사이클 플라자 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박춘선 의원(왼쪽 첫 번째)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국민의힘·강동3)이 20일 개관하는 ‘강동 리앤업사이클 플라자’개관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강동구 리앤업사이클 플라자는 기존 재활용센터를 허물고 인근 부지에 전체면적 2251.66㎡로 건설되는 시설로 지상 3층 규모로 1~2층에는 현대화된 재활용센터가 입지하고, 3층은 업무용 시설과 교육장이 자리 잡는다.

특히 지형의 고저의 차를 이용해 만들어진 2층 외부공간에서는 재활용 장터나 공연 등 각종 활동이 펼쳐지며, 가로에서도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계획됐다. 이 공간은 주민들을 리앤업사이클 플라자로 끌어들이는 핵심 역할을 하며, 재활용을 넘어 주민들이 좋은 제품을 보고 체험하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공시설로 탄생하게 된다.

리앤업사이클 플라자 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박춘선 의원(가운데)
박 원은 그간 사업이 추진되는 동안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진행 상황을 점검해왔다. 시의회 일정으로 말미암아 개막식 행사를 끝까지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박 의원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강동 리앤업사이클 플라자를 통해 지구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하고, 재활용과 재사용을 통해 환경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배우며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또한 강동 리앤업사이클 플라자 개관까지 큰 노력을 기울여준 서울시와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 관계 공무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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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