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220억원 규모 스타트업 펀드 1호 운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20억원 규모의 ‘원익 2023 소부장 스타트업 경기 G-펀드’(스타트업 펀드 1호)를 결성하고 기업 발굴과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펀드는 애초 200억원 조성이 목표였으나 경기도가 5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자금 170억원을 유치, 목표액을 초과해 조성됐다.

투자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벤처기업 중 창업 7년 이내의 기업 등이며, 경기도 내 기업에 경기도 출자액의 200% 이상을 의무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 지원 방안도 검토 중이다.

펀드는 2031년 10월까지 8년간 원익투자파트너스가 맡아 운용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스타트업들이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인 펀드 조성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 스타트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과원은 추가 예산 125억원을 활용해 500억원 규모의 ‘스타트업 펀드 2호’를 올해 안에 조성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