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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장학재단, 10명 선발해하버드대 등 5박 8일 탐방 기회

서울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유롭게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장학사업으로 ‘도전! 글로벌 탐험대’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탐험대는 중구 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0명을 선발해 미국 동부지역을 5박 8일 동안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 보스턴에 있는 하버드대학교 등 우수 대학을 견학하고 뉴욕과 워싱턴 등도 방문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재단은 학생 1인당 소요 경비의 약 80%에 해당하는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은 “오랜 논의 끝에 신규 사업 도입을 결정했다”며 “누구든 스스로 개척한 분야에서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장학사업의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학생 대상 학습지도 사업인 ‘재능멘토링 우수대학생’도 멘토 자격을 서울에 있는 주요 대학 재학생으로 확대하는 등 새롭게 보완된다. 재단은 꿈드림(저소득층), 성적 우수, 특기 장학생 등 60명을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도 이어 갈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 학생들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3-10-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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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