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문화부는 로마의 콜로세움 인근에서 고대 로마 공화정 후기에 지어진 호화로운 주택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기원전 2세기 후반에서 1세기 말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주택에서는 조개껍데기, 파란색 테세라, 유리 조각, 흰색 대리석 조각과 기타 유색 돌을 활용한 모자이크 벽화가 발굴됐다.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로마의 심장이 진정한 보물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2023.12.12 이탈리아 문화부/EPA 연합뉴스 |
|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문화부는 로마의 콜로세움 인근에서 고대 로마 공화정 후기에 지어진 호화로운 주택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기원전 2세기 후반에서 1세기 말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주택에서는 조개껍데기, 파란색 테세라, 유리 조각, 흰색 대리석 조각과 기타 유색 돌을 활용한 모자이크 벽화가 발굴됐다.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로마의 심장이 진정한 보물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2023.12.12 이탈리아 문화부/EPA 연합뉴스 |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은 로마의 팔라티노 언덕과 포로 로마노 사이에서 2000년 전 호화 주택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고고학자들은 이 주택이 기원전 2세기 후반에서 1세기 말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주택은 여러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금까지는 일부 방만 발굴됐다.
모자이크 벽화는 세 척의 큰 배가 파도를 타고 해안 도시 쪽으로 항해하는 모습을 담았다. 벽화에는 켈트족의 나팔, 군함, 삼지창도 묘사돼 있다.
|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문화부는 로마의 콜로세움 인근에서 고대 로마 공화정 후기에 지어진 호화로운 주택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기원전 2세기 후반에서 1세기 말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주택에서는 조개껍데기, 파란색 테세라, 유리 조각, 흰색 대리석 조각과 기타 유색 돌을 활용한 모자이크 벽화가 발굴됐다.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로마의 심장이 진정한 보물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2023.12.12 이탈리아 문화부 |
|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문화부는 로마의 콜로세움 인근에서 고대 로마 공화정 후기에 지어진 호화로운 주택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기원전 2세기 후반에서 1세기 말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주택에서는 조개껍데기, 파란색 테세라, 유리 조각, 흰색 대리석 조각과 기타 유색 돌을 활용한 모자이크 벽화가 발굴됐다.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로마의 심장이 진정한 보물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2023.12.12 이탈리아 문화부 |
산줄리아노 장관은 “로마의 심장이 진정한 보물을 드러냈다”며 “이 발견을 특별하게 만든 것은 연대기와 묘사된 장면의 복잡성 측면에서 어디에도 비할 데 없는 모자이크로 장식된 특별한 벽”이라고 밝혔다.
알폰시나 루소 콜로세움 고고학 공원 소장은 발굴 작업이 내년 초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루소 소장은 “고대 로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이곳을 가능한 한 빨리 대중에게 공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굴 작업은 내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문화부는 로마의 콜로세움 인근에서 고대 로마 공화정 후기에 지어진 호화로운 주택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기원전 2세기 후반에서 1세기 말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주택에서는 조개껍데기, 파란색 테세라, 유리 조각, 흰색 대리석 조각과 기타 유색 돌을 활용한 모자이크 벽화가 발굴됐다.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로마의 심장이 진정한 보물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2023.12.12 이탈리아 문화부 |
|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문화부는 로마의 콜로세움 인근에서 고대 로마 공화정 후기에 지어진 호화로운 주택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기원전 2세기 후반에서 1세기 말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주택에서는 조개껍데기, 파란색 테세라, 유리 조각, 흰색 대리석 조각과 기타 유색 돌을 활용한 모자이크 벽화가 발굴됐다.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로마의 심장이 진정한 보물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2023.12.12 이탈리아 문화부/EPA 연합뉴스 |
|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문화부는 로마의 콜로세움 인근에서 고대 로마 공화정 후기에 지어진 호화로운 주택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기원전 2세기 후반에서 1세기 말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주택에서는 조개껍데기, 파란색 테세라, 유리 조각, 흰색 대리석 조각과 기타 유색 돌을 활용한 모자이크 벽화가 발굴됐다.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로마의 심장이 진정한 보물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2023.12.12 이탈리아 문화부/EPA 연합뉴스 |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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