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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베트남 진출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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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엑스포서 홍보·통역 등 지원


박성효(왼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지난달 베트남에서 열린 ‘푸드엑스포’에서 운영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지난달 22일부터 열린 ‘2023년 베트남 푸드엑스포’에서 바이어 상담 117건과 양해각서(MOU) 체결 6건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진공은 소상공인협동조합 8개사와 소상공인 7개사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통역 등을 지원했다. 박람회에서는 한국 전통 재료를 활용하거나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먹거리 제품들이 주목받았다. 소진공은 베트남 수출 유관기관 및 현지 민간 유통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도왔다. 박성효 이사장은 “수출이 유망한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수출 지원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유승혁 기자
2023-12-2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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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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