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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거미줄처럼 얽힌 전깃줄 깔끔히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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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 화곡동 등 5개동 294개 전신주 공중선 정비


무질서한 공중케이블을 정리한 전후 모습. 서울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실시해 전신주와 통신주 등 총 294개에 걸쳐진 전깃줄과 통신선 정비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무분별한 전기선과 통신선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누전 등 각종 안전사고의 원인이 된다. 이에 구는 한국전력, 방송통신 사업자 등과 함께 매년 공중케이블 정비추진단을 구성해 집중적으로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정비하고 있다.

이번에 정비사업을 마친 곳은 방화1·2동, 화곡2동, 개화동, 염창동 일부 지역으로 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어 무질서한 공중케이블에 대한 정비 요청이 빈번한 지역이었다. 구는 정비사업을 통해 폐선을 치우고 처진 공중케이블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불량 공중케이블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가 줄고 도시미관이 개선돼 주민 불편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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