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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날 서울시의원 “청담역 12번 출구 캐노피 설치 완료, 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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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폭설, 강풍 등에 대비하는 출입구역 캐노피 설치 추진
“지역 현장 곳곳의 주민 편의와 안전 강화하는 대책 마련에 최선 다할 것”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2번 출입구의 캐노피 설치가 완료됐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2번 출입구의 캐노피 설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캐노피 시설은 폭우와 폭설에도 지하철 역사 출입구에 눈과 비가 유입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강풍 등에 출입구 지붕 덮개를 통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장치이다.

청담역 캐노피 설치전 공사 현장
이 의원은 재작년 12월에 청담역사 환경개선을 위해 강남구 공원녹지과 등 관계자 현장 점검회의를 시작으로 출입구 주변의 안전 위해 요소인 가로수 제거 검토와 캐노피 설치를 추진한 바 있다.

작년 5월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담역 12번 출구의 캐노피 설치를 완료했으며, 보행자의 보행 안전폭을 확보하기 위해 가로수 제거 등을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2번 출입구의 캐노피 설치가 완료됐다.
이 의원은 “청담역 출입구 캐노피 설치를 통해 이용객의 안전 강화와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장 곳곳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개선 조치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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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