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의원, 동대문구 관내 학교졸업식 둘러보며...졸업생에게 아낌없는 격려 보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심미경 의원(국민의힘·동대문2)은 졸업 시즌을 맞아 관내 초·중·고 졸업식에 참석하며 축하 메시지와 더불어 졸업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지난달 9일 휘봉초를 시작으로, 휘경여중(12일), 지난 1일에는 휘경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졸업식에서 축사했다.
심 의원은 휘경중 졸업식 축사에서 먼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학부모와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졸업생을 향해서는 “질풍노동의 시기를 잘 이겨내고 역사적 의의가 큰 졸업식을 맞이한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라며 “미래세대의 주역으로서 어느 고등학교에 가더라도 꿈과 희망을 갖고 더욱 힘낼 것”을 응원했다.
이어 심 의원은 모범졸업생에게 서울특별시의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좋은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도 밝혔으며, 졸업식이 끝난 후에도 졸업생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격려하는 진심어린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심 의원은 학교 졸업 시즌을 맞아 졸업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지난달 12일에는 휘경여중 제52회 졸업식에 참석해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이라는 시를 인용하며 “고등학교 생활이 어렵더라도 잘 극복한다면, ‘대추 한 알’과 같이 멋진 열매가 될 수 있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