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중부·남부·남서권역 소상공인과 상인회를 대상으로 ‘2024년 골목상권,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경상원 제공) |
경상원은 지난 14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중부·남부·남서권역 소상공인과 상인회를 대상으로 ‘2024년 골목상권,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경호 경상원 원장 직무대행은 “경상원은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골목상권의 체계적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그리고 창업, 영업, 폐업·재기 등 소상공인에 대한 단계별 지원 등 3개 분야 총 27종의 지원사업(총 355억 원 규모)을 벌인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중부·남부·남서권역 소상공인 및 상인회장을 포함해 총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골목상권,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세부 지원내용, 지원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원 홈페이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서비스 ‘경기 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승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