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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천안을 예비후보 “성성호수(공원) 획기적 수질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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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시(을) 선거구에 도하는 정황근 국민의힘 예비후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종익 기자
제22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시(을) 선거구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정황근 예비후보는 29일 현재 4등급 수준의 성성호수 공원 업성저수지의 수질개선과 수량 확보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약발표를 통해 “아산호로부터 양전저수지를 거쳐 업성저수지까지 용수를 직접 끌어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천안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과 연계하겠다”며 “추가로 양전저수지로부터 송수관로 6.0㎞를 매설하고 양전양수장을 설치해 양질의 용수를 매일 2만6000t씩 직접 하겠다”고 설명했다.

천안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은 2025년 12월까지 아산호에서 양전지까지 송수관로 매설공사가 완료된다.

이어 “사업계획은 국비 약 200억원이 소요될 예정. 세부협의도 진행된 사항으로 평소 2등급으로까지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성호수공원은 천안의 중요한 자산. 사람과 자연이 공조할 수 있는 시민 휴식·여가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성환읍 출생인 그는 서울대 농학과를 거쳐 윤석열 정부 초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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