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무신사 손잡고 ‘K패션 브랜드’ 100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북구, 기록물 망가지고 사라질 가능성 차단…영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노원 X-TOP, 익스트림스포츠 강습프로그램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대문 연희숲속쉼터 ‘벚꽃 축제’ 안전 개최 준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유일 ‘시간우체국’ 내년 오픈… 편지·영상 희망 날짜에 발송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광주 남구의 특별한 사업

세대 간 소통 문화예술공간 조성
타임캡슐에 최대 100년 동안 보관

광주 남구 사직동에 들어설 국내 유일의 ‘시간우체국’ 조감도.
남구 제공


대한민국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우체국이 광주 남구에서 선을 보인다. 오직 빛고을 광주에서만 만날 수 있다. 편지와 동영상 같은 기록물을 타임캡슐에 담아 최대 100년까지 보관한다. 의뢰자가 요청한 연도와 날짜에 맞춰 편지 또는 영상 기록물을 수취인에게 발송도 해 준다.

시간우체국은 남구 사직동에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복고풍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어지는 이곳 우체국의 특별함은 건축물 내·외부에서도 묻어난다. 땅 위로 올라온 부분은 목조건물로, 지하는 콘크리트로 짓는다.

핵심 콘텐츠는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편지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살롱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모든 공간에 2가지 콘텐츠를 가득 담았다.

시간우체국 출입문을 여는 순간 방문객은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에 곧바로 도취하게 된다. 스테인드글라스를 투과한 햇빛이 휘황찬란하게 빛나고 목재 골조 사이마다 숨겨 둔 고성능 음향시설은 건물 전체에 파동을 전달하며 웅장한 소리를 선사한다. 또 역사의 중요한 흐름을 바꾼 편지와 투명 수장고 등 다양한 볼거리가 즐거움을 더한다.

지하 공간은 음악과 소통, 만남의 장소다. 7080 살롱과 MZ 살롱에서 음악 감상을 하며 결혼기념일과 생일, 프러포즈와 같은 각종 사연을 공유하고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명소가 될 시간우체국은 내년 하반기에 문을 연다.


광주 홍행기 기자
2024-09-0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설 연휴 편안히”… 명절 종합대책 세운 중구

저소득 4000가구 위문품비 지급 민생·안전 등 네 분야 행정력 집중

양천구청장 4년째 직통 문자 민원… 총 1151건

접수 확인 즉시 관련 부서에 알려 담당자가 현장 찾거나 대안 제시 이기재 구청장 “작은 불편도 해소”

강동 ‘공직자 자율적 내부통제’ 총리 표창

행정 오류·비리 막게 상시 업무 관리 ‘청렴 자기진단표’ 모든 직원이 점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