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통합 앱 ‘서울온’ 내년 정식 서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시민사회 활성화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모자보건사업’ 우수 기관 표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시향 신임 대표에 정재왈 사이버대 부총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정재왈 신임 서울시향 대표이사.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신임 서울시향 대표이사에 정재왈 서울사이버대 부총장을, 신임 이사장에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문화전문 기자 출신으로, LG아트센터 운영국장, 서울예술단 이사장,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고양문화재단 대표 등을 역임한 문화행정 전문가다. 지난해부터 서울사이버대 부총장을 맡고 있다.

서울시는 정 대표이사가 공연시즌제, 패키지 티켓 등을 기획하며 한국 공연문화를 바꾸는데 일조했고, 예술경영에 대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내년 재단 설립 20주년을 맡는 서울시향이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적임자라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승 신임 이사장은 국립심포니 이사장, 서울시향 비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안석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문화재단 임원 구성 마무리… 내년 2월 출범

박희영 구청장 “문화도시로 이끌 것” 초대 이사장에 팝페라 테너 임형주

양천,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6만 5000명 서명부 전달 이기재 구청장 “서울시와 협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