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1등급 달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맨홀 질식사 막아라”… 서울, 보디캠·가스측정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상반기 송파 찾은 관광객 6649만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노원청년가게 14호점’ 운영자 모집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꽃·음악으로 채운 종로 혜화동 한옥 청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가을꽃 가득한 혜화동 청사…‘한옥 화음 축제’

서울 종로구 혜화동이 오는 30일 ‘혜화동 한옥 화음(花音) 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꽃으로 가득한 혜화동 한옥 청사에 삼삼오오 모여 근사한 음악 공연을 감상하고 이웃 간 화합하는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종로구 제공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20분 주민 흥을 돋울 혜화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한국무용팀의 무용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퓨전국악팀 퍼플벨의 국악 무대가, 통기타 가수 미지니와 트로트 가수 김민선의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음식 부스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맛있는 빈대떡을 맛볼 수 있고, 가을꽃 배경 포토존에서 참여자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김상희 혜화동장은 “동 축제의 새 전통을 만들어 간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즐길 거리, 볼거리 풍성한 시간으로 공들여 준비했다”라며 “꽃과 음악으로 가득한 멋스러운 한옥 청사에서 주민들이 하나 돼 가을날의 근사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 주민센터 전경. 종로구 제공


서유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자치구 합동평가 1등급은 영등포

2025 지방자치단체 평가 발표

맥주 애호가는 화양제일골목시장으로~

26일부터 ‘화양연화 맥주축제’ 개최 김경호 광진구청장 “피로 날리길”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