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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 2급 승진…서울시 최초 2급 공무원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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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


서울시에 최초로 2급 공무원 부부가 탄생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마채숙 홍보기획관과 권민 자원회수추진단장, 안대희 물순환국장 등 3명을 2급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 기획관과 그의 남편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2급 공무원 부부가 됐다.

이번에 국장으로 승진한 마 기획관은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한 후 지방고시 3회에 합격, 관악구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시로 들어와 인사팀장, 평가과장, 사회혁신과장, 재정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올 1월 홍보기획관을 맡아 시민에게 사랑받는 ‘서울해치’ 등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인 서울시 이미지를 한단계 끌어올린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마 기획관은 어느 곳에서 근무하든 직원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일하고 싶은 조직을 만드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져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로도 평가받는다.

서울시의 한 간부는 “지도력과 배려심, 능력까지 모두 갖춘 마 국장은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간부”라고 칭찬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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