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5일 서대문구청 기획예산과 관계자들과 만나 2025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요청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요청사업에는 노후화된 북가좌1동 주민센터 시설 교체 및 방수 공사, 북가좌2동 신축 청사 이전 후 기존 노후 청사를 활용한 어르신 대상 행복한 밥상(무료 급식소) 설치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의원은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 시설 개선과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요청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서대문구청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서대문구청과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전망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