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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8일까지 해빙기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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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총 172개소의 안전 취약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기온이 상승하는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동결됐던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에 균열과 파손 등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진행한다. 특히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꾸려 보다 전문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공원 총 96개소에 대해 각 공원 별로 점검반을 편성한다. 이와 함께 위험 수목을 제거하는 등 공원 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구민 안전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구는 시설 점검 후 발견된 경미한 문제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장기적인 보수·보강이 필요한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임시조치해 정비계획 수립 후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사고 위험이 관찰된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통해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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