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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산불 피해지역 긴급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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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와 일상 회복 위해 2억 5천만 원을 긴급 지원


전남도청 전경


전라남도가 대형 산불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 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피해지역 복구와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역별로는 경북과 경남에 각각 1억 원, 울산에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경남 산청군과 경북 의성군 산불 현장에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소방인력 118명, 소방 장비 24대 등을 긴급 투입해 산불 진화와 확산 방지에 협력하고 있다.

전남도 자원봉사단도 피해지역에서 ‘밥차’와 ‘세탁차’를 운영해 피해지역 주민의 불편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울산·경북·경남 산불 진화 중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이번 산불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과 지역민들께도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이번 성금 지원이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지역사회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전남본부와 수협중앙회전남본부에서도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물품으로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완도산 해조류 쌀국수 3천 개와 해남산 즉석밥 3천 개를 피해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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